소소의 커피자전거

불가리아

Ruth fernandes paintings 미술관 안내서3


Ruth fernandes in plovdiv bulgariai hope to see you again.소소,jk11
크로아티아

미술관 안내서 2


미술관 안내서 2​​그녀는 앉아있다말이 침묵한다등의 굴곡이 괄약근과엉치뼈와 맞아목방울이 소리낸다호두의 골수를 파내먹고 남은 껍데기로미술관 정문에 딸랑거리는말머리 미술관Ruth fernandes paintings with fabric.i miss you.Beautiful plovdiv.i love.푸른벽의 갤러리 Ruth의 미술관Blue wall with d…
크로아티아

미술관안내서


미술관 안내서살아있는 시금치 밭에 죽어있는 파스타를 부었다.그는 실뿌리를 벋어 나가는 새로운 조형물이 되었다.뒷머리가 없는 네안데르탈의 후손에게 라면 면발을 씌워 주었다. 곱슬머리가 치렁하다.올리브 나무에게 영혼이 있다면 그건 올리브 오일일까포도나무에게 영혼이. 있다면 그건 와인일까그리스의 신들은 시시때때로 남의 여자를 가로챘다.지극히 개인적인 탐욕이 도덕…
라오스

하렘(Harem)의 이층집에서 웃음짓는 그녀


바다는 몸을 뒤척이고 있었다 입을 벌린채 바람을 잔뜩 먹은 돼지의 배처럼 떠밀려가는 여객선들이,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그재그로 돈다. 바다는 너무 좁다. 푸른 눈의 고양이가 동그랗게 두개의 원을 그리며 내게로 왔다. 너 어디서 그토록 가벼운 꼬리를 흔들며 도도한 대지를 밟아대느냐.... 촛점이 푸르른 너의 깊은시선을 넘어 나는 너의 슬픔을 보고 있단다 너의 …
중국

구름이 만들어지는 곳


오늘은 오체투지를하는 가족을 보았다 비가오는 4000 두조 산 기슭에 낡은 비닐 텐트를 치고 막 저녁을 짓고 있었다 아버지 인듯한 노인네 둘은 깊게 패인 주름과 검은 얼굴로 텐트앞에 있었고 아들인듯한 중년의 남자는 빗속에 나뭇가지를 줏어 불을 지피고 있다 그옆에 길게 자리를 편 곳에 부인이 터키석 염주를 앞에놓고 연신 절을 하고 7살정도 되어 보이는 어린 …
중국

유월에 내리는 비 -yaan


푸지앙을 떠나는 아침 비가 쏟아졌다. 그렇다고 짐을 싸지 않을 수도 없고 터덜거리며 짐을 꾸렸다. 몸은 천근 만근,발바닥은 땅에 붙은 듯 끈적거린다. 이럴땐 베게 뒤집어쓰고 엎어지고 싶다. 여행의 가장큰 변수는 아무래도 기후일것이다. 친구와 침묵과 날씨. 조커와 타키, 가방위에. 얹은 콜맨 컵. 우리는 말없이 짐을 꾸리고 빗속으로 들어갔다. 6월은 행복하다…
중국

국수맨 '아무'


날이 찌기 시작했다 반바지를 입었는데도 몸에 감기는 듯한 불편함이 있다 아무(중국청년) 가 스포크 수리를 위해 일찍 자전거 매장에 가야 한다해서 피곤한 몸을 세웠다 아무 ' 나이 27 금형 설계를 하다가 월급이 적어 때려치우고 자전거 한대삼 라싸를 향해 페달을 굴리기 시작함 몸매가 좋고 자기전에 꼭 영어 한두마디를 외우고 잔다 내가 차오 미판을 좋아하는줄 …
몽골

때로 ..는..


소소.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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